저는 작년에 전역하고 올해 복학하는 예비역 공대생입니다!
군대 다녀오신 남자분들은 모두 동의하실텐데,
정말로.... 머리가..... <빈 깡통>이 돼서 돌아옵니다.... 휴........
그래서 정말 걱정이 많았는데,
어떤 우연한 계기로 인해 큐스터디를 알게되어서 굉장히 큰 도움을 받고 있습니다~
먼저 고등학교 과정부터 복습해야하는 상황이었는데
(진짜 다 까먹어가지고 기억이 하나도 안 나더라고요)
선생님의 수업방식이 정말 마음에 들었습니다~
문제를 괜히 쓸데없이 유형별로 분류하여 각각의 풀이법을 외우게 하는
수준 이하의 수업방식이 아니고,
필요한 것만 외운후에 나머지는 그때그때 적용하는 방식으로 수업하시는 것이 좋았어요~
그래서 [대학미적분학]도 괜찮겠다 싶어서 망설임없이 신청했습니다~
하..... 근데....... 역시...... 대학수학은 어렵군요....... ^^a;;
고등학교 수학과 차원이 달라요........
하나하나 증명해나가는 과정이 상당히 난해하고
처음에는 받아들이기가 쉽지 않았습니다.
굉장히 헷갈리고, 각종 수식이 외계어처럼 보이는 현상은
대학수학을 처음 접하시는 분들이라면 다들 느끼실거예요~ (설마 저만 그렇지는 않겠죠?)
그냥 "닥치고 외우자" 라는 심정으로 공부를 하게되면, 약간만 응용을 해도 K.O. 선언이지만,
다행히도 선생님께서는 수식 하나하나의 숨겨진 의미를 자세하게 설명해주시는군요~
이러한 수업방식이 특히 <증명>을 공부할때 도움 엄청 많이 받았어요~
수업 듣다보면 선생님께서도 강조하시지만, 저도 다시 한번 강조한다면........
절.대.로. "닥치고 외우자" 라는 공부법은 안됩니다~
생각하기 싫어하는 사람들이 특히 그런 경향을 많이 보이는데,
시험기간에 한방에 훅~ 갈 수 있으니까
반드시 <수식 하나하나가 의미하고 있는바>를 이해하셔야되요~
하지만 말이 쉽지, 실제로 해보면 굉장히 어렵죠~
선생님께서 문제 풀이도 자세하게 해주시고,
수식이 내포하고 있는 의미도 하나하나 설명해주시지만
결코 그것에 만족하면 안됩니다~
선생님의 설명을 <나 만의 언어>로 설명할 수 있을때까지 끊임없는 복습만이 살길이에요~
대학수학은 분명히 어렵습니다~ 고등학교때와는 차원이 달라요~
외울것도 굉장히 많고, 따져야할 조건들도 널려있고, 엄청 헷갈립니다....
하지만 오르지 못할 산은 아니니까 포기하지 말고 끝까지 도전하십시오~
이해가 안되는 내용은 Q&A 게시판에 글 올리시면 금방 답변이 올라와요~
(저는 처음에 깜짝 놀랐어요~ 답변이 하도 빨리 올라와서~ 최소한 하루는 지나야 답변이 올라올줄 알았는데~ )